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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언제 둘이 사랑에 빠진걸까?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차서원과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를 향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2019년)와 '두 번째 남편'(2021∼2022년)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 차서원
두번째 남편 엄현경 차서원 결혼

두 번이나 같은 드라마에서 합을 맞췄다니 서로 성격도 선하고 인상도 선해서 서로를 알아봤나보다..!

 

또 과거 엄현경은 차서원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는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말하며,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매체에 따르면 '그 사람'은 바로 차서원이었다. 엄현경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애에 결혼 소식까지 한꺼번에 전한 상황. 하지만 놀라움은 더 남았다. 한국일보는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도 하고 있다"며 엄현경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를 두고 과거 엄현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엄현경은 지난달 7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통화에서 "2023년도는 잠깐 쉬려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다"라며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배우 차서원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7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다음 고정 출연으로 전환됐다. 같은해 11월 육군으로 군대에 들어갔다. 내년 5월 21일 전역 예정이다.

군대에서 아빠가 되는 차서원은 지난 5일 팬카페를 통해 배우 엄현경과 결혼을 발표하며 2세가 찾아온 사실을 함께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를 보고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 여러분께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진심을 담아 펜을 들게 됐다.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 내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엄현경은 꾸준히 데뷔초부터 이상형이 잘생긴 사람이라고 했는데 정말 결론적으로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을 한다.

역시 사람은 내뱉어야 이루어진다.

차서원은 배우 엄현경이 원하는 잘생긴 외모에 심지어 5살 연하이다. 학력도 연세대를 나왔다는 점..!

엄현경은 배우로서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주조연을 오가면서 차곡차곡 돈도 많이 모아뒀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한다. 

배우 차서원의 집안도 부모님이 돈이 있는 편이라서 둘이 급하게 결혼하게 되었지만 엄현경 나이를 보면 서로에게 잘 된거 같다.